대니엘 강, LPGA 마라톤 클래식 역전 우승...2주 연속 정상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28) 4타차를 극복하고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대니엘 강은 9일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선두 리디아 고에 4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대니엘 강은 한때 7타 차까지 벌어졌지만 차곡 차곡 타수를 줄였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리디아 고가 더블보기로 무너지며 역전승을 차지했다.

LPGA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이 나온 건 지난 2017년 펑산산(중국) 이후 3년 만이다.

지난주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대니엘 강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5만 5000달러를 더해 상금 랭킹 1위에도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선 신지은이 합계 6언더파 공동 2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코리안 포스트]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