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이아스> 버지니아, 열대성 폭풍 주의보 발령
  • 화요일 오전 버지니아 상륙
  • 3-6인치 비 예상

[Updated]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가 캐롤라이나를 향해 접근해 옴에 따라 버지니아 중부와 햄톤로드 지역에 2일 저녁 열대성 폭풍 경보가 내려졌다.

<이사이아스>는 오늘(3일) 오후 5시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 챨스톤 남쪽 60마일 해상에서 내륙을 향해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부에서는 최고 시속 70마일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

내륙에는 오늘 저녁 10시경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주 경계 지역에 카테고리1 허리케인(시속 74~95마일)으로 세를 불려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사이아스>는 당초 예상진로보다는 다소 내륙 쪽으로 자리를 틀어 북동진 할 것이라고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예측했다. 다시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된 <이사이아스> 중심부는 버지니아에 내일(4일) 오전 3시에서 5시경 엠포리아와 프랭클린 사이, 오전 8시경 리치몬드와 노폭 사이를 지나 북동진 할 것으로 보인다.

버지니아에는 오늘 밤부터 시속 50-60마일의 강풍과 4-6인치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NHC는 예보했다. 이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고 단전과 홍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워싱턴 D.C.에는 5-7인치의 폭우과 시속 40마일의 거스트가 예보돼 있다. 

노덤 주지사는 지난 금요일 저녁 '허리케인 이사이아스'에 대비해 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이 자신의 거주지 구역과 대피 경로를 미리 숙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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