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UFO 비디오' 3건 공개
"대중의 오해 풀기 위해"

미 국방부가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존재를 인정하는 짧은 영상 3건을 공개했다고 CNN이 27일 보도했다.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들은 어두운 하늘을 가로지르듯 빠르게 움직이는 비행체가 적외선 카메라에 의해 포착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들은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들이 촬영한 것인데 2건의 영상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조종사들의 반응도 함께 담겨 있다.

영상은 각각 2004년 태평양에서, 2015년 플로리다주 잭슨빌 해안에서 촬영됐으며 이중 일부는 2017년 당시 뉴욕타임즈가 국방부의 승인 없이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미 해군은 지난해 9월 이 영상이 진짜라고 인정한 바 있다.

수 고흐 국방부 대변인은 “해당 영상에서 관찰된 것은 ’확인되지 않은 비행현상이 맞다”면서 ”유포된 영상이 실제 장면인지, 혹은 해당 영상에서 감춰진 무언가가 없는지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영상 공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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