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에 도전하세요
주미 대사관,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선발 계획 발표

- 총 50명 선발 예정
- 미 대통령장학생 한인고교생 특별 선발
- 한국바로알리기 공공외교 한인고교 장학생 14명 선발
- 입양한인 학생 4명 별도 선발
- 접수 마감: 6월 19일

대한민국 정부가 지원하고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의 2020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이 확정 발표됐다.

주요 사항으로 금년도 선발인원은 지난해 81명에 비해 장학기금 수익이 축소되어 50명 수준(캐나다 4명 포함)이 될 예정이며, 미국 대통령장학생으로 선정된 한인 고등학생에 대한 특별장학금을 수여하고, 입양한인 학생에 대한 별도 선발(4명 내외)도 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 학점기준은 4.0점 기준으로 3.0점이상이며, 학부에서 장학금을 수혜받은 대학원생은 장학금 신청을 다시 할 수 있다. 즉 장학금 수혜를 학부 1회와 대학원 1회씩 받을 수 있다.

미국 지역 한인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생의 경우 46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대학(원)생의 경우 분야별로는 미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 동포학생과 한국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장학생 24명 내외, 음악․미술의 예능계 장학생 2명 내외, 입양한인 학생 4명, 장애학생 2명 등으로 구분하여 선발할 예정이며, 분야별 지원인원 및 심사성적에 따라 선발인원을 심사위원회에서 일부 조정할 예정이다

2020년도 한인장학기금 운영의 주요한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장학금 제도 취지를 감안하여 한인 고등학생 중 미국대통령장학생(2020 Presidential Scholars)으로 선발된 경우에는 별도의 선발절차 없이 미국정부로부터 선발사실이 확인되면 특별장학생으로 선정하고 특별장학금 500달러를 지원할 것이다.

둘째, 대학생 장학생 선발자 중 일반장학생에게는 각 1,000불의 장학금을 수여할 것이다.

셋째, 장학금 신청이 가능한 학점을 4.0점 기준으로 3.0점 이상으로 하여 신청 문호를 확대했다

넷째, 학부와 대학원에서 각각 1회씩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학부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대학원에서 다시 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다.

다섯째, 지난해와 같이 한인 고등학생들이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올바른 인재로 클 수 있도록 한국 바로 알리기 활동을 한 우수 학생에 대하여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와 협력하여 특별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재미한인장학기금 대학생 장학생 신청 자격은 미국 대학 정규 학사학위 이상 과정에 재학중인 한국계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부모중 한 분이 한국계인 동포학생, 미국이나 캐나다에 입양된 동포학생, 한국인 유학생 포함으로서 직전 1년간 GPA 3.0 이상인 학생은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심사는 GPA(50점), 추천서(15점), Essay(30점), 이력서(입상실적, 특별활동, Leadership 등), 한국어 시험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신청자들은 반드시 최근 1년(’19년 가을학기 및 ’20년 봄학기*)의 대학(원) 성적(GPA)을 제출하여야 한다.

* 특별한 사정을 소명한 경우에는 2019년 봄학기 성적을 제출할 수 있다.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선발시 한국어 진흥과 미국 고등학교에서의 정규 한국어과정 개설 및 수강을 장려하기 위하여 미국 등 외국의 중․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동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가산점 제도는 계속 운영된다.

한국 이외의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과정을 수강하여 B+ 이상 성적을 취득한 학생, 또는 SAT II 한국어 시험에서 70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학생, 또는 국립국제교육원(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한국어능력시험(TOPIK) 5등급 또는 6등급 인증을 취득한 경우에는 학생의 교육적 환경 등을 고려하여 5점의 범위 내에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해와 같이 미국국제교육협의회(American Councils for International Education) 주관 한국어 NEWL(National Exams in World Languages) 시험성적도 반영할 예정이다.

올해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선발 주요일정은 각 총영사관별 원서교부 및 접수(4.27~6.19), 각 총영사관 지역심사(6. 22~6. 26), 대사관 중앙심사(7.10) 및 장학금 지급(9.28 이후)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신청서 및 모집요강은 주미대사관 한국어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us-ko/index.do, 정보마당 → 교육정보 목록 검색) 또는 워싱턴 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dc.org)를 통해 다운로드받아 사용하면 되고, 신청서는 일반 장학생의 경우 지난 해와 같이 대학 소재지 관할 총영사관에, 예능계 및 입양/특별 장학생의 경우 주미대사관(교육관실)로 제출하여야 한다.

영어에 익숙한 동포학생들의 경우 주미대사관 영문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us-en/brd/m_4513/list.do)에서 “korean honor scholarship” 검색하여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는 구글 등 검색엔진에서 “korean honor scholarship”으로 검색도 가능하다.

한편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출연한 100만 달러, 1985년도에 추가 출연한 50만 달러 그리고 2003년도에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출연한 80만 달러 및 2008년도 21만 달러, 2009년도 24만 달러, 2010년도 15만 달러의 추가출연분 등 총 290만 달러의 기금에 대한 투자수익으로 매년 미국과 캐나다지역의 우수한 동포대학(원)생과 한국유학생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데, 2019년까지 38회에 걸쳐 총 3,222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주미대사관은 한미관계의 질적 발전과 관계의 중요성과 양국간 글로벌 가교 인재 양성 등을 적극지원하고 현재의 교육여건의 감안한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하기 위하여 현재 290만불인 장학기금을 500만 달러 더 나아가서 1,000만 달러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동포사회와 함께 교육부 등 정부에 다각도로 건의하고 하기로 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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