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자문기구 “얀센 백신 접종재개” 권고

— "희귀 혈전에도 이익 크다"
— 혈전증 경고문 추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가 사용 중지됐던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사 얀센의 코로나19백신에 대해 계속 접종해도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23일 긴급회의를 열고 얀센 백신이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혈전증(TTS)이라는 드문 증상을 나타낸 여성 15명의 사례를 검토한 뒤 이같이 권고했다.

얀센 백신의 이익이 이 백신과 연관된 드문 혈전 증상의 위험을 능가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다만 부작용이 전부 여성한테서 나왔고 대부분 50세 미만인 점을 감안해 '50세 미만 여성에게는 혈전증 위험이 있다'라는 문구를 백신의 라벨에 추가하도록 했다.

앞서 CDC와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3일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서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증이 나타난 사례 6건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 백신의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한번만 맞아도 되는 얀센백신이 다시 풀리면 접종 속도에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미 보건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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