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폭 '맥아더 몰'이 비어간다
노드스트롬 등 10여 업체 최근 문 닫아

1999년 오픈해 지난 20년간 햄톤로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노폭 맥아더 몰이 위기를 맞고 있다.

맥아더 몰에 입주해 있던 대형 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이 4월 5일 문을 닫은 가운데 아웃도어 의류 업체인 에디 바우어(Eddie Bauer)사는 17일, 5월 1일 몰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몰을 떠난 업체는 Nordstrom을 비롯하여 Banana Republic, Chico’s, Pottery Barn, Williams-Sonoma, Aveda, Charlotte Russe, Yankee Candle, Zales 등 10여 개 업체에 이른다.

맥아더 몰은 노폭 맥아더 기념관 앞에 있으며, 90만 스퀘어푸트 규모의 대형 몰로 40만 스퀘어푸트 규모의 소매 업체들과 10만 스퀘어푸트 규모의 푸드코트, 영화관 등이 입주해있다.

노드스트롬이 입주해 있던 3층 건물은 노폭시가 소유하고 있다. 노드스트롬을 대체할 입주업체가 아직 선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타겟이나 월마트, 홀푸드, 트레이더스 조 등 그로서리 체인의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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