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일 코로나19 신규확진 나흘째 500명대

— 신규확진 543명, 사망 3명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3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473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57명)보다 14명 줄며 나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나흘 연속 500명대 기록은 지난 1월 14∼17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 확진자도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갈수록 전국적 확산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더욱이 부활절과 청명(4일), 한식(5일), 4·7 재보선 등 위험 요인이 많아 추가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4차 유행'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740명이 됐다. 누적 평균 치명률은 1.66%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는 총 95만355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하루 신규 접종자는 3만8058명이다.

국내 인구(5천200만명) 기준 대비 접종률은 1.83% 수준이다. 현재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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