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500명대

— 신규확진 551명, 사망 4명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36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06명)보다 45명 늘어나면서 이틀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해를 넘겨 5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그간 하루 신규 확진자는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한 달 넘게 정체 양상을 보였으나 최근 들어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500명대로 늘어나는 등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봄철을 맞아 나들이·여행 등으로 이동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음 달 4일 부활절과 4·7 재보선 등 다중이 모이는 주요 행사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거세질 수도 있다고 보고 연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731명이 됐다. 누적 평균 치명률은 1.67%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는 총 87만657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하루 신규 접종자는 2만2643명이다.

국내 인구(5천200만명) 기준 대비 접종률은 1.69% 수준이다. 현재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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