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일 코로나19 신규확진 사흘째 500명대

— 신규확진 558명, 사망 2명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일 신규 확진자 수가 또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419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51명)보다 7명 늘며 사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최근 들어서는 특정한 시설 중심의 대규모 집단발병 사례가 딱히 없는 가운데 가족·지인모임, 직장, 학교, 유흥시설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중소규모의 감염이 터져 나오고 있어 정부의 방역 대응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당국과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려면 최대한 유행을 억제해야 한다며 방역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733명이 됐다. 누적 평균 치명률은 1.67%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는 총 91만406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하루 신규 접종자는 3만6125명이다.

국내 인구(5천200만명) 기준 대비 접종률은 1.75% 수준이다. 현재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 Click Here to get More News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