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타이드워터 '아시안 페스티벌'이 5월 25일 한국을 포함한 6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노폭 워터사이드에서 개최됐다. 타이드워터한인회(회장 안종순)는 통합 한국학교(교장 김진경)와 함께 한국 문화관을 설치하고 한복과 복주머니, 조리개, 장구 등을 전시하고 한글로 이름 써주기, 태투 그려주기 등으로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들을 맞았다. 통합한국학교 댄스팀은 K-Pop Dance 공연을, 팸 김(김소원)씨는 부채춤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박세라 양은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